차병원그룹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이에 대한 추이를 조사한 결과, 2013년에는 난자동결을 원하는 젊은이가 12명이었는데, 2017년에는 194명으로 4년 사이에 16배 가량 증가했다.
기타 2014년 20명, 2015년 42명, 2016년 132명 순이다.
신생아 중 난임 수술로 태어난 아기의 비율도 알아봤다.
보건복지부에서 같은 기간 조사한 수치를 살펴보면, 2017년에 전체 중 5.8%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2013년 3.3%, 2014년 3.6%, 2015년 4.4%, 2016년 4.9% 순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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