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웬수같지만 한없이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이것이 40분 늦잠 = 먹이를 40분 늦게 주게 된 집사가 눈을 떴을 때의 상황이다.
내 일주일을 돌려줘!!! 저는 집사가 2시간이나 걸려 만든 비프스튜를 전부 엎었다.
최근 방의 등이 멋대로 켜졌다 꺼졌다 해서 "대체 뭐지.." 했더니, 드디어 보고 말았다. . 너였냐...
양질의 고양이 해삼이 찍혔다!
내가 바로 풍요의 고냥이 신이다
잃어버린 줄 알고 필사적으로 찾으러 다녔더니 이런데 있었다.
모니터 뒤에서 자꾸 귀여운 무언가가 튀어나와서 절 방해하는데..?
.... 아저씨?
[슬픈 이야기]
마우스와 그녀석의 머리를 헷갈려서 클릭했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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