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여기 적극적으로 지구의 환경을 위해 나선 기업이 있다. 뉴질랜드의 광고 회사인 make다.
그들은 환경 오염에도 신경 쓰면서, 직원들의 생산성까지 올리는 획기적인 방법을 생각해 냈다는데!
바로 자전거 출퇴근! "make"의 직원들은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 특별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그 보상액은 하루 5달러. 거기다 1년 근무일의 절반 이상을 자전거 출근을 한다면 2배로 보상받는다고 한다.
계산하면 1년에 최대 250만원 가량! 적은 액수가 아니다! 그저 자전거를 탔을 뿐인데 월급이 늘어난다니!
직장인의 동기부여와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까지 생각한 훌륭한 아이디어! 우리나라도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고 있다면, Make의 규칙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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