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롤라 디바니 국내 입점… 일산가구 싸게파는 곳으로 주목

최상의 퀄리티를 합리적 가격에∙∙∙ 이태리 본사 독점계약으로 거품없는 가격

장인 정신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전념하거나 한 가지 기술을 전공하여 그 일에 정통하려고 하는 철저한 직업 정신을 말한다. 이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이태리 천연가죽소파 '메롤라 디바니'가 장인정신으로 소파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메롤라 디바니는 1999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이탈리아 현지는 물론 유럽을 넘어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이다. 본사가 위치한 Gravina di Puglia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인테리어 특화지구로서, 이 지역 최고의 장인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브랜드가 바로 ‘메롤라 디바니’다. 

장인들이 자존심을 걸고 만드는 제품인 만큼, 메롤라 디바니 소파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디자인과 퀄리티이다. 메롤라 디바니 디자인센터에서는 연간 5,000장이 넘는 도안을 제작한 끝에 약 30개의 최종 모델만을 엄선하여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한 노력 끝에 탄생하는 메롤라 디바니의 컬렉션은 유니크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조합으로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형성해 왔다. 

가죽과 패브릭 역시 최고만을 고집한다. 이태리 최고급 천연가죽으로 탁월한 쿠션감과 터치감을 선보이며, 보이지 않는 뒷면까지 100%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축성과 통기성이 매우 우수하고 내구성이 강하다.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나무 프레임, 최상의 밀도와 경도를 지닌 메모리폼 등 다양한 고급 내장재로 오랜 시간이 흘러도 견고하게 유지된다. 

또한 이태리에서 생산되는 기능성 패브릭인 비블로스 원단을 적용하여 아쿠아클린 등의 일반적인 기능성 패브릭 원단들과 차원이 다른 촉감과 착좌감을 선사한다. 비블로스 원단은 굉장히 미세한 원사를 통해 한올한올 엮어서 쌓아 올린 구조로, 같은 색상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눈으로 보았을 때 자연스럽고 우아한 색감 표현이 가능해 최고급 명품 쇼파 브랜드들이 애정하는 원단이다. 관리가 쉽다는 점도 비블로스의 장점 중 하나. 미세 입자 구조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가 쌓이지 않고, 생활 스크래치에 강할 뿐만 아니라 인장강도(원단이 늘어지거나 흐물거리게 되는 현상에 대한 지수)가 강해 청소와 관리가 쉽다. 친환경 소재라서 영유아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메롤라 디바니의 모든 제품은 100% MADE IN ITALY이며, 이탈리아 공장에서 완제품으로 생산되어 수입되기 때문에 높은 완성도를 보장한다. 주문 제작이므로 모든 디자인에 원하는 원단을 적용해서 주문 가능하다. 다만 이태리 본사 공장에서 직접 주문제작해서 국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제작기간이 긴 편이므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주문하는 것이 좋다. 

메롤라 디바니 관계자는 “메롤라 디바니는 언제나 최고만을 추구하는 장인 정신의 집약체”라고 하면서, “메롤라 디바니 본사와 국내 독점 Exclusive 계약을 통해 이탈리아 현지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