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조명 아래 모두가 주목하는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
하지만 화려한 스테이지 뒷편에서야 말로 그들의 진짜 삶이 펼쳐진다는데...
1. 정혁 - 푸드트럭: 장난기 넘치는 행동과 소년 같은 얼굴로 주목 받는 모델 정혁
최근 친구들과 "에이셉 피자"라는 푸드트럭을 오픈해 이곳저곳 이동하며 피자를 판매한다.
2. 한승재 - 타투이스트: 온몸과 심지어 얼굴까지 문신이 있는 독보적 존재감의 한승재
그는 반대로 타투이스트로 활동하던 중 모델로 투잡을 하게 된 경우다.
3. 안나 - DJ: 이국적인 외모와 탄탄한 몸매가 매력적인 모델 안나
LA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는 그녀가 선택한 일은 바로 디제잉!
4. 손민호 - 닭 전문 요리점: 예전부터 닭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는 손민호
이태원 근처 매장에서 이색적인 닭요리를 개발해 판매한다.
5. 김상우 - 화가: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 김상우
독특한 마스크로 톱모델의 자리에 오른 그는 소더비 런던이 꼽은 전도유망한 비주얼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타고난 외적인 능력뿐 아니라 자신 안의 넘치는 능력까지 갈고닦는 모델들!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 안에 있는 열정을 뿜뿜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자랑스럽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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