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맘속에 은근히 자리 잡고 있는 욕망. 솔로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순간을 뽑아보았다.
1. 내 시간을 방해받는다 느낄 때: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서로 존중해야 하는 삶의 영역이 있다.
2. 친구 관계가 끊겨갈 때: 지나친 집중을 바라는 연인들의 경우 상대가 친구를 만나는 것조차 탐탁지 않아 한다.
3. 지나친 소비가 감당이 안 될 때: 연애도 하나의 스펙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연애에는 돈이 많이 든다.
4. 끊임없는 애정 테스트: 사소한 일에 연연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면 숨통이 조여올 때가 있다.
5. 나를 가르치려 들 때: 온전한 내 모습 그대로 지낼 수 있는 솔로 생활을 떠올리게 된다.
반전은, "다른 이성에게 설렐 때"가 가장 큰 이유로 뽑혔다는 것!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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