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세계를 울린 감동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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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세계를 울린 감동 스토리

  • 승인 2019-10-10 10:09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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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울린 감동스토리

[감동적인 스승의 격려]

자폐증을 앓고 있는 11살의 소년 벤. 어느 날 학교에서 학력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열심히 공부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벤과 어머니는 우울감에 빠졌습니다. 그때, 학교로부터 놀라운 편지 한 통이 도착합니다. 어머니는 편지를 읽다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벤은 정말 열심히 했어요. 이것만큼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이 테스트로 알 수 있는 것은 극히 일부에요. 벤에게는 시험으로는 다 측정할 수 없는 뛰어난 재능이 가득하니까요.

선생님은 많은 재능을 가진 벤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어른이 되어주세요!" -담임 선생님이

[딸의 호소가 낳은 기적 같은 만남]

폐암 4기의 캐롤. 병마와 힘겹게 싸우는 그녀의 소원은 그의 데뷔 당시부터 30년간 좋아했었던 가수 '본 조비'를 실제로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세요-" 딸은 어머니가 자신의 꿈을 이뤄준 것처럼, 그녀의 꿈을 이뤄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SNS에 호소했습니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본 조비가 그녀의 사연을 듣고 흔쾌히 만나러 온 것!

깜짝 선물처럼 몰래 등장한 본 조비의 모습을 보고 그녀는 숨을 쉬는 것조차 잊을 정도로 감격했습니다.

[아버지의 타투]

가브리엘 군은 뇌종양 절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머리에 큰 흉터가 남았습니다. 주위의 시선에 아이는 마음을 닫았습니다.

"이래서야 괴물 같잖아요." 속상해하는 아들의 말에 가브리엘 군의 아버지인 조쉬가 움직였습니다. 그는 곧바로 자신의 머리를 밀고, 타투샵에 갔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흉터와 똑같은 문신을 새겼습니다. 이제 가브리엘은 슬프지 않았고, 이 사진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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