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택배차만 봤다 하면 냅다 뛰어가 앞으로 모이는 강아지들이 있어서 화제입니다.
페이스북 계정 'UPS DOGS'에는 택배 차량을 마중 나온 강아지 모습을 공개했는데, 유독 왜 이 차량에만 이렇게 강아지들이 매달리는 것일까?
사실 강아지들은 가지고 온 택배 물품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세계적인 물류 업체인 UPS의 'UPS DOGS'은 강아지 사료와 간식을 주로 배달한다.
그래서인지 'UPS DOGS'의 택배 기사들과 강아지들과의 관계는 끈끈하다.
실제로 이 택배 기사들은 자신의 사비로 트럭을 습격하는 동물들에게 간식을 나눠준다고 알려 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말했다.
"택배를 기다리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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