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사회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대전시민 76.4%는 소화기(소화전) 활용법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반면, '비인지'는 23.6%로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81.6%이 여성 71.1%보다 '인지'가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 43.3%에서 타 연령대 대비 '비인지'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대덕구 82.4%와 유성구 81.3%에서 '인지'한다는 응답이 타 구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대비 '인지'는 3.9%p 증가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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