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금 1스푼+물 10스푼; 청바지 구입 직후 하루 동안 소금물에 담궈 둔다.
소금이 청바지의 염료를 고착시켜 물 빠짐을 방지해주기 때문.
2. 데님 전용세제 혹은 중성세제: 데님 전용세제가 없다면 중성세제로 세탁해야 물 빠짐을 방지할 수 있다 .
오염된 부분을 조물조물 비벼 10분 정도 담가둔 후 세탁기를 사용해 짧게 헹군다.
3. 보관 방법: 데님은 무겁기 때문에 접어서 보관하면 자국이 남는다.
따라서 돌돌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4. 건조 방법: 청바지를 말릴 때는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자연 건조 시켜야 한다.
또한 청바지를 거꾸로 매달거나 잘 펴서 바닥에 뉘어 건조하는 것이 좋다.
5. 탈취 방법: 청바지를 자주 세탁할 순 없으니 냄새를 제거할 때는
데님 전용 탈취제를 사용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려두거나 일반 탈취제를 뿌리고 돌돌 말아 지퍼백에 넣고 냉장 보관하면 된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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