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슬한 털, 귀여운 덩치와 외모, 잠을 자고 싶을 때 꼭 등장하는 귀여운 동물, 양!
그런데 스위스에, 매우 독특한 양이 있다고 한다. 무려 얼굴이 없는 양이 있다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그 화제의 주인공은 스위스의 발레주에 서식하는 발레 블랙노즈다.
정말로 얼굴이 없는 같지만 단지 새까매서 보이지 않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제대로 이목구비가 보인다.
하지만 얼굴 전체가 까맣기 때문에, 멀리서 바라보면 그냥 까만 게 동동 떠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이 발레 블랙노즈의 귀여운 포인트이다.
발레 블랙노즈는 양질의 털과 고기는 물론 그 친화적인 성격과 귀여움 때문에 반려동물로써도 상당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양으로 손꼽혔다고 하는 발레 블랙노즈
이 정도면,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거 인정!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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