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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전 멤버 한아름이 결혼식에 티아라 멤버들을 초대했다.
한아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티아라 멤버들을 결혼식에 초대하는 글을 게재했다.
한아름은 "팀을 탈퇴하고 얼마 안 돼서 번호를 바꾸고 모든 기억에서 숨어버리느라 언니들 번호도 없다"며 "너무 오랜 기억에, 그리고 좋지 않은 시선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렇게 연락하는 것이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저 역시 언니들 모두가 오셔서 함께 축복해주시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아름은 결혼식장 사진, 류화영을 비롯한 티아라 멤버들에게 SNS로 연락을 시도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 역시 변함없이 응원하고 있었으니까 이번 기회에 모두 모인다면 우리를 향해 남아있던 부정적인 이미지의 잔재들 전부 이제는 사라질 것도 같다(그렇게 되길 바란다)"며 "언니들 모두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살아가든 평생 이뻐해주고 사랑해달라. 물론 나도"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한아름은 "언니들 전부 보고 싶다. 혹시 오지 못하더라도 괜찮다. 마음으로 늘 많이 응원하고 있을 것"이라며 "전부 각자의 자리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바라는 것처럼 모두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걸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로 합류했지만 이듬해인 2013년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했다. 이후 지난 2017년에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에 출연하며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아름은 오늘(6일) 임신 소식도 함께 알렸다.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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