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외모지상주의' 원모델로 알려진 하늘이 속옷쇼핑몰을 하며 팬들이 느꼈던 궁금한 것들을 모두 답변했다.
하늘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쇼핑몰 7년차! 속옷, 코스메틱브랜드 27살 하사장 Q&A, 궁금한거 말해드림"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하늘은 쇼핑몰 착업계기, 왜 속옷 쇼핑몰이었는지, 직원관리, 매출, 경영, 스케줄 관리 등 다방면으로 받은 질문에 답했다.
하늘은 "내가 쇼핑몰을 할 때 의류시장은 너무 포화됐었다. 그리고 제 외모가 2~30대가 아닌 10대 쇼핑몰만 쇼화할 수 있었고, 키가 158cm로 모델로서 단점도 잘 알았다"며 "비키니 모델을 해오다가 속옷류가 잘 어울리는 걸 알았고 속옷 모델은 키가 상관이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라고 의류가 아닌 속옷 쇼핑몰을 런칭한 이유를 밝혔다.
또 "속옷 쇼핑몰 하면서 결혼은 어떻게 하려고 그래?"란 말까지 들어봤다고 고백했다.
하늘은 월급에 대해 "제 월급이 3000만원이란 말이 있는데 아니다. 언제나 500만원 밑이었다. 그리고 이제 월급은 받지 않는다. 광고 모델과 유튜브도 하고 있어서 그 수익으로 생활이 되기 때문에 월급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은 정말 급성장 하고 있다. 3~4년 동안 매출이 상승을 해서 다양한 걸 도전할 수 있었다. 꿈에 그리던 속옷제작까지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금상진 기자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6분전
KT&G 천안공장 '2024 한국에너지대상' 산업부장관 표창8분전
[전문일칼럼]IT시대, 스마트 물류 확산을 위한 정책은?19분전
[드림인대전]생존 수영 배우다 국가대표까지… 대전체고 김도연 선수44분전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한 제천 교원 워크숍 개최1시간전
충청권 예술영재 세종으로 모여라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지방선거 前 목표
대전 트램 공사기간 중 '교통수요분산' 가장 필요
"10명 중 7명 만족한다"… 동구, '안심귀가 보안관' 주민 호응
[기획]'대한민국의 스페이스X를 꿈꾼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도전
유등교 가설교량 공사 20일 착공...내년 2월 내 준공 계획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대전에 233명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