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유산균 '비에날씬 플러스' 출시… 원활한 배변 활동과 장기능 개선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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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유산균 '비에날씬 플러스' 출시… 원활한 배변 활동과 장기능 개선 도움

  • 승인 2019-10-02 15:0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수많은 건강식품 중에서도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은 우리 몸에 이로운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장 건강과 체지방 감소를 도와주는 ‘모유유산균’이라는 새로운 특허 유산균이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모유유산균이 비만 세균을 제거하고 체내의 유익균을 많이 자라나게 도와준다고 하여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모유유산균)은 바이오니아와 그 프로바이오틱 전문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의 독자 기술력이 낳은 한국인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유산균으로 인체적용시험과 비임상시험을 통해 BMI(섭취 전후 대비 체질량 지수), 복부 내장 지방, 허리둘레 및 엉덩이둘레 감소를 확인했고, 탄수화물을 소화되지 않는 다당류로 전환시켜 몸 밖으로 배출함으로써 체지방 감소 효과는 물론 원활한 배변 활동과 장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모유유산균)은 미국, 유럽, 중국 등 국내외 특허 10건 및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에 대한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최초의 유산균으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기능성 연구 결과들이 여러 편의 SCI급 논문에 발표되었고 전세계 과학자들 논문에 400회 이상 인용되었다. 그리고 지난해 미국에서 선정하는 2018 건강기능원료상(Nutralngredients-USA Awards 2018)에서 올해의 체중관리(Weight Management) 원료 1등상으로 선정될 만큼 해외에서도 체중관리 유산균으로 인정받고 있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모유유산균) 기능성 유산균의 연구개발사인 바이오니아와 에이스바이옴에서는 기존 장 건강기능 개선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과 더불어 뼈의 형성과 유지,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하여 평소 햇빛 노출이 부족하고 활력이 떨어진 현대인들에게 다섯가지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비에날씬 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비에날씬 플러스 신제품은 분말형태로 하루 1포 간편한 섭취를 통해 장 건강, 체지방 감소, 뼈 건강,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비에날씬 플러스를 출시하면서 오는 4일(금) 오전 9시 25분 NS홈쇼핑에서 첫방송으로 신제품을 런칭한다”고 전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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