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아이들 면역력, 서울비타민 ‘킨더밸런스, 엘포비키즈’ 로 챙기세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환절기 아이들 면역력, 서울비타민 ‘킨더밸런스, 엘포비키즈’ 로 챙기세요

일교차 큰 환절기, 영양불균형 해소와 면역증진 도움 되는 영양제 섭취 필요

  • 승인 2019-10-02 13:5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무더위가 꺾이고 초가을 날씨가 다가오면서 부모들이 아이들 건강을 챙기기 위해 분주해졌다. 일관성있게 덥던 날씨가 갑자기 일교차가 커지고 건조해진 대기와 미세먼지 탓에 아이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기 때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9월~10월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는 3~4월에 해당하는 봄철보다도 30%이상 환자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성인에게는 흔한 증상이지만 0~9세의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의 경우 영향이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특히 가을 환절기에는 기초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바이러스, 세균 등에 노출될 경우, 감기, 눈병, 독감 등 유행성 바이러스질환 노출가능성이 더욱 커지게 된다. 세균 감염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여러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계절에 따라 온도가 급변할 때 면역력을 챙기기 위해선 규칙적인 식생활과 더불어 산책이나 가벼운 달리기를 통해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이나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1

이런 가운데 서울비타민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유소아 영양제 킨더밸런스가 종합 어린이 영양제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서울비타민 킨더밸런스는 비타민 12종, 미네랄 5종, 효소 5종, 필수아미노산 및 프로바이오틱스까지 총 26종의 종합영양소를 담은 제품으로 편식이 심하거나 활동량이 많고 에너지 소모가 많은 아이, 정상적인 면역기능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적합한 영양제다. 유당이나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무첨가로 1일 1포 물과 함께 섭취하는 가루 형태로 섭취가 간편하다. 

아울러 유산균 제품인 엘포비키즈는 보장균수 100억 마리 이상을 자랑하는 고단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면역기능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는 아연(Zn)이 함께 배합되어 있고, 유당, 인공감미료, 인공향이 첨가되지 않아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전문기업 서울비타민 대표 조현주 약사는 “가을철 환절기에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이나 영양제로 환절기의 각종 세균감염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영양제를 선택할 때에는 인공감미료나 첨가물 등의 배합 여부를 확인하고 가격에 비해 성분함량 수준이 미달한 제품도 있으니 제품 선택 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비타민의 ‘킨더밸런스’와 ‘엘포비키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4.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5.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1.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2.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활성화 법 본격 시행
  5.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