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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유를 알 수 없는 외국에서 난리난 의외의 한류 상품

승인 2019-10-01 17:25

한세화 기자

외국에서 난리 난 의외의 한류 상품

포대기: 한국에선 다리 모양이 변형된다고 잘 안 쓰지만, 해외에서는 podaegi라 불리며 인기라고 한다

메로나: 메로나는 현재 브라질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심지어 고급 레스토랑 후식으로 나올 정도이다.

뿌까: 역시나 브라질에서는 헬로키티 보다 뿌까가 대세! 상파울루 카니발까지 진출한 대세 중 대세이다

도시락 라면: 현재 러시아에서 '국민라면'이라 불린다. 2013년엔 1900억원 매출 달성, 현재 60% 시장 점유 중이다.

국산 소총 K-2: 방사청은 이라크에 판매한 적이 없다고 하지만 현재 중동에서 유행 중이라는 K-2C 소총

자랑스러우면서도 은근히 대체 왜..? 하는 물건들도 있네요.

앞으로 더 많은 부분에서 한류가 흥하기를 바라봅니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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