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예결위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에서 "현재 각동별로 설치된 자생단체 등 기존 조직을 활용하거나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음에도 (대전시가)새 시스템으로 운영하려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 이번 사업과 관련해서 "금액보다는 한 번 신규사업으로 들어오면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이와 함께 시민구단인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에 대해서도 우수선수 영입, 중견기업 후원유치 등 경영 마인드 제고를 주문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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