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이날 예결위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영본경계획안 심사에서 "이번 사업은 3년간 투입되는 사업비 120억원 중 추경에 40억원을 요구했는데 이 가운데 시설비 20억원을 (올해가)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집행 가능한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또 "대전세종연구원이 나가는 자리에 시민소통협력공간을 조성하게 되는데, 원도심 지역이 활성화 되도록 여러 가지 정책상 상호 협의를 하고 지역 업체 활용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홍 의원은 이와 함께 보건복지국의 노인복지관과 치매센터 신축 및 개보수, 정신위기 현장대응팀 운영 등에 대해서도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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