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가 급증하면서 소형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생활편의를 중시하는 최근 주거 트렌드에 따라 소형 주택 중에서도 오피스텔과 역세권 아파트, 한강조망 등이 주거 키워드로 떠올랐다.
최근 한강변 오피스텔은 수요가 높은 반면,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분양 소속이 들리자마자 소진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역세권 오피스텔의 경우 매매나 전월세 물량도 많지 않아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 분양 소식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마포구청 인근 한강변 초역세권 오피스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가 분양 소식을 알려왔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마포구청역 100m 도보 3분거리의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한강뷰가 가능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전타입 복층설계로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고, 분양가 역시 2억 초반대로 책정돼 가성비 높은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전용면적 17㎡~26㎡, 총 253실 규모로, 트윈 복층설계와 주방&거실/침실의 공간 분리, 수납 기능 강화를 통해 적은 면적에서도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환기와 채광 역시 우수하며 한강 조망이 가능해서 높은 가치를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는 상암월드컵 경기장을 비롯해 상암DMC, 이전 예정인 마포행정타운 등이 인접해 있고, 마포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하늘공원, 성산근린공원, 영화관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연세대와 홍대 등 대학가와도 인접해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주변 상권과 오피스 시설의 수요자등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실제로 주변 오피스텔들이 낙후된 시설에도 불구하고 50만원 이상의 월세 수익을 올리고 있어서 분양가 대비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의 관계자는 “한강뷰의 초역세권 복층 오피스텔은 서울에서도 흔치 않은 조건인데다, 분양가도 부담이 없어서 분양열기가 달아오른 상태”라며 “젊은층의 니즈에 부합하는 인프라와 거주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분양 후에도 꾸준한 수익과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홍보관은 마포구청역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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