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위해 아빠가 조약돌로 만든 그림이 최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작품의 주인은 이탈리아의 예술가, 스테파니 폴라니의 작품으로
어린 시절 그의 아빠가 만들어 준 것처럼 행복한 기억을 아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직접 파노 해변에서 주워온 조약돌로 아들을 위한 작품을 만들었다.
그는 아들에게 선물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렸다.
그러자 사람들은 동심이 가득 담긴 순수한 작품이라며 반응하기 시작했고 현재 그는 많은 사람이 작품을 기다리는 SNS 예술가로서도 활동하게 되었다.
보는 것만으로 순수함과 동심이 느껴진다는 것은 아마 아빠의 사랑이 담긴 작품이어서가 아닐까?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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