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사회조사 통계에 따르면 사회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은 지난해 기준 5점 만점 평균 2.9점이었다. 이는 전년 평균 2.73점보다 0.17점 오른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화재(산불 포함)' 3.04점에 대한 인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자연재해' 3.00점, '먹거리' 2.97점, '생활 화학용품' 2.95점 등의 순이다.
'교통사고' 2.71점과 '범죄유형' 2.72점은 다른 부분에 비해 안전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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