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에서 이승찬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전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선수단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올해도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올 수 있도록 계룡건설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난 26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충남도 선수단 출정식과 28일 금강 스포츠공원에서 진행한 세종시 선수단 출정식에 참여해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에서 진행된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