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달라도 너무 다른 세계 각국의 식사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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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달라도 너무 다른 세계 각국의 식사예절

  • 승인 2019-09-27 10:55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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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을 때 가급적 소리를 내지 않고, 음식을 모두 삼킨 후 말을 해야 하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세계의 이색 식사 예절에 대해 알아보자.

1. 일본

입이 음식으로 향하는 것은 짐승과 같다며 식사를 할 때 상반신을 앞으로 숙이지 않는 일본 또한 숟가락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 국을 먹을 때도 국그릇을 들고 들이 마신다.

2. 영국

모든 사람들이 음식을 제공ㅜ받기 전까지 먼저 식사하지 않으며 테이블에 팔꿈치를 올려놓지 않는다.

3. 중국

음식을 깨끗이 먹어치우면 "부족했다"라고 받아들여 조금 남기는 것이 예의다.

단, 개인 접시에 음식은 남기지 않으며 개인 수저를 이용해 공용 음식을 뜨지 않는다.

4. 태국

태국은 그릇 위에 젓가락을 올려두지 않으며 포크로 음식을 찍어 바로 먹지 않는다.

포크는 숟가락 위에 음식을 얹을 때만 사용한다는 사실...!

5. 독일

음식이나 술을 권할 때는 한 번 거절을 당하면 거듭 요청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잔을 채워주는 행위는 상대를 어린이로 취급하는 것이므로 삼간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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