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홀딩스, 사랑의 열매 통해 1억 상당의 제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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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홀딩스, 사랑의 열매 통해 1억 상당의 제품 기부

26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의 아토리페어 로션과 크림 등 물품 전달

  • 승인 2019-09-28 09: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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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Cellapy)’를 전개하는 ㈜지엠홀딩스가 지난 26일,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서울아동복지협회에 1억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지엠홀딩스 정형록 대표, 이시내 브랜드전략실 실장, 서울 사랑의열매 양호영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한 제품은 영유아 맞춤형 라인인 ‘셀라피 아토리페어 라인’의 제품들이며, 줄기세포 배양액(250mg)과 Ato Repair Complex, 나노세라마이드 리포좀 등의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이 연약한 영유아 피부에 보습과 진정 효과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을 전달 받은 서울 사랑의 열매 자원개발팀 양호영 부장은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해주신 지엠홀딩스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진정성있는 화장품을 취약 계층에 계신 이웃 분들께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엠홀딩스의 사회공헌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한부모 여성을 위한 2억 3,000여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했던 것.

㈜지엠홀딩스 정형록 대표는 “피부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아이들을 위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유아 맞춤형 제품을 이번 기부물품으로 선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으로 높은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으로 더욱 큰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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