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윈아이티, 연말까지 보건의료부문사업 ‘더아이티’로 분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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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윈아이티, 연말까지 보건의료부문사업 ‘더아이티’로 분사 예정

보건의료부문 분사를 계기로 사업 영역 특화해 기술 경쟁력 강화 계획

  • 승인 2019-09-28 09: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유윈아이티㈜가 단계적으로 보건의료부문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더아이티㈜로 분사해 보다 사업 전문성을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유윈아이티㈜는 이번 보건의료부문 분사를 계기로 사업 영역을 보다 특화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JD_유윈

보건의료부문 시스템 통합 및 유지관리 전문기업 유윈아이티는 체계 개선 및 선진의료 환경 도입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해 2016년엔 기술평가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으며 그 기술력을 높여가고 있다.

한편 다양한 SI 사업 경험으로 개발능력 및 전문 기술을 폭넓게 보유하고 있는 유윈아이티㈜는 공공분야의 SI 및 SM 사업 경험으로 의료정보시스템 외에도 공공의료, 보건의료 등의 산업분야에서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판매 및 구축, SI 및 NI 컨설팅 등의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용EMR시스템, 스캔파일관리시스템 및 서식생성기시스템 응용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한 2.0 버전을 개발 완료하여 저작권 등록 및 신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최신 버전에서는 각 의료산업분야의 추가 및 변경된 업무 프로세스와 최신 핵심 IT 기술이 반영됐으며, 개인정보보안 등도 강화된 것으로 알려진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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