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카페,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제품 5개 구매 시 신제품 1박스 증정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아치카페,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제품 5개 구매 시 신제품 1박스 증정

딸기 아이스티, 복숭아 아이스티, 베트나미스카노 신제품 출시

  • 승인 2019-09-27 11:39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유스톤 파트너스는 '베트남 아치카페(Archcafe)' 브랜드의 신제품 Strawberry Iced Tea(스트로베리 아이스티), Peach Iced Tea(피치 아이스티) Vietnamese Iced Coffee(베트나미스카노)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5+1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치카페는 연유커피를 비롯한 다양하고 유니크한 베트남 커피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다. 베트남 여행 시 지인 선물을 위해 꼭 구입해야 하는 품목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고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토양, 기후, 커피 재배자, 추출 방법 등 모든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9월 27일(금) 오후 4시부터 10월 14일(월) 오후 4시까지 아치카페 커피나 음료 제품을 5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신제품 Strawberry Iced Tea(딸기 아이스티), Peach Iced Tea(복숭아 아이스티) Vietnamese Iced Coffee(베트나미스카노 아이스 커피) 중 한 박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아치카페 제품 구매 후 배송 메모에 원하는 신제품을 기재하면 1박스를 무료로 발송하며, 미기재 시에는 신제품 3가지 중 한 가지를 랜덤으로 보내준다.

아치카페 신제품 3가지 메뉴는 지난 8월 출시되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치카페 Strawberry Iced Tea는 인공감미료나 방부제 없이 동결건조한 딸기의 상큼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아치카페 Peach Iced Tea는 복숭아의 달콤함과 신선함을 담아 아이스티를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아치카페 베트나미스카노는 베트남 사람들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음료로서 코코넛 커피와 설탕의 조화가 매력적인 아메리카노다. 모두 찬물에 잘 녹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

한편 유스톤 파트너스는 아치카페 브랜드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지난 3년간 아치카페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며 유통망을 확대해 왔다. 앞으로도 베트남 아치카페와 공동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스톤 파트너스 대표는 “유스톤 파트너스는 세계 각국의 새롭고 유니크한 맛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한국의 우수 제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판로를 개척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Red Ocean으로 여겨지는 F&B 영역에서 Blue Ocean을 개척하는 마음가짐으로 이미 미국진출을 완료했으며 동남아와 캐나다 진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아치카페 제품은 온라인의 경우 11번가, 지마켓, 인터파크, 옥션, 네이버, 티몬 등 온라인 쇼핑몰이나 롯데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4.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5.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1.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2.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활성화 법 본격 시행
  5.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