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앤빈, 자체 개발 흑임자 소스 더한 '데빌시리즈'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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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앤빈, 자체 개발 흑임자 소스 더한 '데빌시리즈' 신메뉴 출시

흑임자의 특유의 고소함 자랑하는 데빌라떼, 데빌카페모카, 데빌큐브라떼, 데빌프라페, 데빌마카롱 눈길

  • 승인 2019-09-27 09: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치앤빈이 신규 '데빌시리즈' 흑임자 메뉴를 선보인다. 

27일

데빌시리즈는 데빌라떼, 데빌카페모카, 데빌큐브라떼, 데빌프라페, 데빌마카롱 총 5종으로 구성되었다. 더치앤빈에서 자체 개발한 흑임자를 이용한 블랙컬러 소스를 사용한 특별한 신메뉴로 흑임자의 특유의 고소함을 자랑한다.

데빌라떼와 데빌큐브라떼는 특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우유가 만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데빌카페모카는 흑임자와 더치앤빈의 시그니처 초콜렛, 그리고 에스프레소의 환상적인 조화가 매력적인 음료다. 

데빌프라페는 흑임자와 17곡물이 만나 고소함을 더했으며, 아이스크림과 떡으로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데빌마카롱은 흑임자와 콩고물 그리고 팥이 함께 어우러진 마카롱으로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더치앤빈의 특별한 디저트다. 

더치앤빈 관계자는 "데빌시리즈는 흑임자의 고소함과 더치앤빈의 커피가 만나 특별한 맛을 선사할 것"이라며 "더치앤빈은 커피 브랜드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메뉴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50개점의 가맹점을 돌파한 더치앤빈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철학을 추구하며 자체 로스팅을 통한 최상의 원두 맛을 제공하고 있다. 변화하는 트랜드에 발맞춰 트렌디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캄보디아 1호점을 오픈하는 등 활발한 해외진출도 이어가고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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