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대여 서비스 ‘앤드스페이스’, 합정 1호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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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대여 서비스 ‘앤드스페이스’, 합정 1호점 오픈한다

  • 승인 2019-09-26 09:4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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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소 대관, 공간대여 서비스 앤드스페이스(&SPACE)가 합정에 1호점을 오픈했다.

앤드스페이스는 일반적인 개인사업자 위주의 모임공간과 달리 전문적인 현장 운영지원 매니저가 상주하며 소규모 그룹 교육에 더욱 특화된 공간대여 서비스라는 점에서 기존 공간대여 사업들과 차별점이 있다.

최대 30인 정도의 소규모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나 이벤트, 행사, 모임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에 최적화된 장소와 실시간 상주하는 현장 운영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받으며 더욱 안정되고 효율적인 교육 커리큘럼 운영이 가능하다.

앤드스페이스의 멤버쉽 가입 시 1, 3, 6개월 단위로 기간제 시간선택 이용이 가능하며,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이용 시 합정역에 위치해 5분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 역세권으로 처음 방문하는 교육생들 또한 방문하기 쉽다. 이에더해 공간을 이용하는 모든 방문객들을 위한 드립커피와 음료, 기본 다과 등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자체 공간대여 외에도 모임공간 안에서 직장인 대상 실무역량 교육, 데이터교육, 문제해결교육, 직장인 부동산투자교육 등 매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개별 강의, 콘텐츠 등을 원하는 1인 강사, 출판담당자등 요청시 강의기획 및 홍보도 무료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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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앤드스페이스 관계자는 “앤드스페이스는 토즈(toz), 위워크(wework)와 같은 공간대여 서비스가 ‘교육장’ 업계에 적용된 교육장소계의 WEWORK라고 이해하시면 된다”라며, “특히 중소/중견기업에서 주기적인 교육이나 행사를 담당하는 기획자 및 교육담당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1인 강사들의 경우 교육 운영을 위한 올인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합정 앤드스페이스 교육장 대관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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