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원도심 방문 의향은 42.8%가 '있다'고 응답했다. '보통'이라는 응답은 43.6%, '방문 의사가 없다'는 응답은 13.6%였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방문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15세부터 19세까지 연령대에서 57.0%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자치구별로는 동구 57.4%에서 원도심 방문 의향이 높았다.
2016년 대비 향후 원도심 방문 의향은 11.8%p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