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한복판에서 아름답게 나는 발레리나 그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뉴욕, 멕시코시티 등 세계 유명 도시들을 배경으로 무용수들의 사진을 찍는 유명 사진작가 오마르 로블스가
아시아의 꽃인 홍콩을 찾았다
그는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몸짓들과 그 도시가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풍경을 함께 담아 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더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어지러운 간판들과 화려한 불빛들이 어우러진 홍콩은,
아시아에서 첫 번째 사진 시리즈로 일상생활을 보내는 홍콩인들과 대조되어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낭만적으로 보여준다
평범한 일상 속 홍콩과 자유롭게 비상하는 발레리나들, 그 미묘하고 신비로운 경계 조금 더 만나볼까?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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