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77회 당첨번호가 5, 17, 18, 22, 23, 43으로 추첨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12였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12명, 총 당첨금액은 205억원이다.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17억1600만원 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볼까?
먼저 서울 서초구 서초동(서초3동) 1449-6 4층 동행복권본사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 수동으로 1명이 배출됐다.
우리나라 제2의 도시 부산광역시에서도 1명이 배출됐는데, 부산진구 당감동 282-7번지 오렌지데이점포 '화랑복권'에서 자동이다. 이어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2-16번지 1층 '일등복권편의점'에서 자동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966-1번지 '흥부네박터졌네'에서 자동, 광주광역시 광주 서구 화정동 782-14번지 '오천억복권방'에서 자동이다.
대전광역시에서도 나왔다. 유성구 지족동 905-1번지 그랜드타운105호 '태양마트'에서 자동으로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권역별로 살펴보자.
경기도권에서는 4명이 나왔는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45 동수원홈플러스 1층 '웅진'에서 자동,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452-11번지 101호 '드림메드'에서 자동, 안성시 영동 428번지 '천하명당복권방'에서 수동, 이천시 관고동 4-31 관고사거리 '당첨희망복권점'에서 자동이다.
강원권에서는 홍천군 홍천읍 진리 83-2 1층 '복권마트', 경남권에서는 김해시 장유면 대청리 317-7번지 110호 'MONEY(편의점)' 수동으로 로또 877회 1등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유우희 견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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