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 MOON
지구의 유일한 위성이자, 인간이 최초로 지구 밖에서 발을 디뎠던 천체인 달.
다른 천체보다는 파헤쳐진 부분이 많지만, 아직도 미지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달에서 생중계 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보다폰과 노키아, 민간 우주 개발 기업이 합작하여 인터넷을 달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발표한 것.
2019년에 네트워크 시스템을 탑재한 로봇을 달로 발사해,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해지도록 탐사선과 기지국의 포트를 연결한다고 한다.
이를 달 탐험 기계에 연결해 과학적인 데이터를 수집 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하는데,
네트워크 시스템이 잘 구축된다면, HD로 생중계도 송출 가능해진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인류는 우주와 더 가까워진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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