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 개가 넘는 우리나라의 성 씨 중에는 주변에서 들어보기 힘든 성씨들이 있다. 특이한 성을 본명으로 가진 스타들을 알아보자.
1. 옹성우: 방송에 나와 전국에 723명 밖에 안 되는 희귀한 성씨임을 밝힌 옹성우!
2. 동영배: 빅뱅 태양의 본명인 동영배! 동씨는 전국에 6,000여 명 밖에 안 된다고 한다.
3. 어남선: 어? 씨가 다 있네? 개성 넘치는 이 이름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류수영!
4. 간미연: 어릴 때부터 익숙히 들어온 이름이라 몰랐지만 잘 생각해보면 너무나 특이한 성씨!
5. 갈소원: 영화 <7번 방의 선물>로 천만배우가 된 아역배우 갈소원의 성씨 역시 전국에 2,000여 명 밖에 없다.
적어도 내 주변엔 없는 특이한 성씨. 이들의 어릴 적 별명이 뭐였는지 궁금하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