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부터 선착순으로 작가 사인회를 진행하고, '풀꽃',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마라', '사는 법' 등 사랑받는 문학과 작품 세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시작공연은 조은주 오카리니스트가 맡았다.
박진용 대전문학관장은 "깊어지는 가을밤, 서정의 언어로 시를 쓰는 나태주 시인과 많은 시민 분들이 함께 모여 아름다운 시간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소는 야외문학관이나 우천시 실내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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