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지역의 복지기관을 중점적으로 아동 및 장애인 등을 특별 초청해 현재 전시 중인 '감각의 교감'을 눈높이에 맞도록 설명하고 미술실기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감각의 교감 전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 체험과 포토 프린터기, 포토존, 3D 입체 군상만들기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복지관 초청 참가자들은 군상을 이용한 나만의 배지 만들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그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도록 진행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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