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쩌다가 보게 된 영화에서 마음을 위로하거나 힘을 주는 대사를 발견한 적이 있다면 다음을 주목하자.
1. 영화<우리의 20세기>: "아무리 힘들어도 금방 괜찮아져, 그래 봐야 또 힘들어지지만."
2. 영화<몬스터 콜>: "무엇을 믿을지는 네가 선택하는 거야."
3. 영화<윈드 리버>: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인지할 때 살길을 찾아요."
4. 영화<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소중한 순간이 오면 따지지 말고 누릴 것. 우리에게 내일이 있으리란 보장은 없으니까."
5. 영화<위대한 쇼맨>: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어요. 곁에 좋은 사람만 몇 있으면 된 거예요."
이런 대사들이 우리가 영화를 보는 이유가 아닐까?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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