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쏘 블루투스 이어폰, 음악감상용부터 업무용까지 다재다능한 ‘갓성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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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쏘 블루투스 이어폰, 음악감상용부터 업무용까지 다재다능한 ‘갓성비’ 아이템

  • 승인 2019-09-19 19: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NO.1 음향 전문 글로벌기업 ㈜브이앤피인터내셔널의 자사 국내 브랜드 람쏘(LAMSOO)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sr 칩과 리얼텍사의 5.0칩셋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해 깨끗하고 선명한 음질과 빠른 페어링 속도를 자랑하면서도 다른 브랜드의 제품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이어폰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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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람쏘 블루투스 이어폰의 다양한 모델들이 골고루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LS-PT22, LS-Stalk, LS-SL30 세 모델이 선물용 및 업무용 제품으로 가장 인기가 좋다.

'LS-PT22'는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작은 배터리 용량과 짧은 사용시간으로 사용에 불편을 초래했던 것을 개선하여 배터리 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볼륨 50%~70%에서 한번 충전 시 듀얼 사용으로는 7시간~8시간, 싱글 사용으로는 각각 8~9시간(합계 16~18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학생, 직장인 등 자주 이어폰을 충전하지 못하는 사람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LS-PT22'는 특허를 받은 이어 훅 디자인, 빠른 무선 연결, 강력한 생활방수, 가벼운 무게, 고감도 듀얼 마이크, 오토 페어링, 한글 음성 안내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10mm의 대구경 유닛 드라이버가 선사하는 고품질 사운드와 최신 노이즈 캔슬링 CVC6.0 기술을 통한 선명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LS-Stalk1'은 친구나 연인을 위한 선물로 가장 선호되는 제품이다. 멀티페어링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페어링된 기기에서 동시에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고감도 마이크를 이용해 잡음 없는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처음 구매 시 1번만 페어링 해두면 자동으로 연결되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람쏘 블루투스 이어폰의 자랑인 대용량 배터리로 한 번 충전 시 연속 8~9시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최대 350시간 대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꾸준히 사랑받는 SL10, SL20 블루투스 이어폰 후속 모델인 'LS-SL30'은 UHD 급 듀얼 마이크를 탑재하여 주변 잡음 제거 기능, 음성 전달 기능이 뛰어나 통화품질이 중요한 상담원이나 운전사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정밀도 높은 금형으로 제작된 디자인에 깔끔한 마감처리로 모든 사용자의 귀에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3종 이어 팁을 제공해 사용자가 자신의 귀에 알맞게 조정할 수 있다.

㈜브이앤피인터내셔널 허청산 대표이사는 “람쏘 블루투스 이어폰은 고객님들이 원하는 기능을 각 목적에 맞게 최적화하여 사용자 특성에 따라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람쏘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깨끗한 음질과 넉넉한 배터리 용량 그리고 저렴한 가격까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진정한 소비자 만족을 위해 품질관리와 서비스도 계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람쏘 블루투스이어폰은 람쏘스토어, 옥션, 11번가, 지마켓에서 구매가능하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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