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목요일 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크겠다.
오전에는 찬바람이 불어 서늘하지만 한 낮에는 볕이 뜨거워지며 다소 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외선 지수는 최고 8도까지 오르며 ‘매우높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과 충남, 세종의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어제보다 선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관계자는 “낮에는 햇볕에 달궈진 지표면이 저녁에는 차가워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쌀쌀하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세화 기자·유우희 견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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