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예술인 권익보호교육.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제공 |
이번 교육은 공연·문학·시각미술·만화·대중음악 등 총 5개 분야의 저작권 개념과 계약 시 유의사항에 대한 것으로, 장소는 서울여자대학교 대학로캠퍼스 아름관 501호(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230)다. ▲23일(월) 공연 분야(대상: 작가, 배우, 무용수, 음악감독 등) ▲24일(화) 문학 분야(대상: 시, 소설 등의 문학 작가 등), ▲25일(수) 시각미술 분야(대상: 미술작가(회화, 설치 등)와 일러스트레이터 등) ▲26일(목) 만화 분야(대상: 웹툰 작가, 스토리 작가 등), ▲27일(금) 대중음악 분야(대상: 작사·작곡가, 연주자, 가수 등)로, 저작권 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계약 실무 과정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예술인은 온오프믹스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교육 전날까지 사전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지역적·시간적 제한이 있는 학교나 협·단체 또는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저작권·계약 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니, 필요한 경우 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교육과 별도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상담컨설팅을 통해 법률상담도 받을 수 있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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