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DJSI 월드'는 평가 대상인 글로벌 상위 2526개 기업 가운데 12.6%인 318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국내 기업 중에는 19개 기업만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부품 산업(Auto Components) 내 최고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되며 4년 연속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아시아 기업 중에서도 유일하게 자동차 부품 산업 내 'DJSI 월드'에 편입됐다.
2019년에는 사회공헌, 공급망 관리 등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사내 전문영역별 7개 CSR 위원회를 통해 임직원들과 끊임없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전사 차원의 CSR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각 위원회를 중심으로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업을 진행함으로써 기업의 긍정적인 영향이 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