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면 요리점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해마다 특별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
바로 발렌타인 기념 초콜렛이 듬뿍 들어간 초콜렛 츠케멘 (찍어먹는 면)이다.
면 위에는 초콜릿 절반이 들어간 초콜릿 파우더와 허니머스타드 등의 달콤한 재료가 들어가며, 찍어 먹는 소스 또한 초콜릿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이 특별한 면은 2월 4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20세트 한정으로 판매했고, 당시 출시 가격은 한화로 약 10000원이었다.
설명을 읽어봐도 도무지 짐작이 안가는 맛인데, 생각보다 매해 도전하러 가는 마니아들이 많다고 한다!
만약에 한국에도 이런 면이 출시된다면 어떨까?
용기 있는 자, 도전?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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