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젤 번천 & 파트리샤 번천: 톱 중의 톱 모델인 그녀에게 쌍둥이 동생이 있었다!
지젤보다 5분 늦게 태어난 파트리샤는 어릴 땐 함께 모델일을 하다가 지금은 언니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2.스칼렛 요한슨 & 허드슨 요한슨: 처음에는 스칼렛의 애인으로도 의심당하기도 했던 그녀의 이란성 쌍둥이 남동생 허드슨 요한슨!
두 사람은 평소에도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
3.애쉬튼 커쳐 & 마이클 커쳐: 그의 쌍둥이 남동생 마이클은 뇌성마비를 앓고 있다.
그래서 동생을 위해 모델 일을 시작한 것이 바로 데뷔 계기이다. 멋진 얼굴에 마음까지! 보기 좋은 형제가 아닐 수 없다.
4.빈디젤 & 폴 빈센트: 이름이 왜 다르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빈디젤이라는 이름은 가명이고, 본명은 마크 빈센트다!
그의 쌍둥이 동생은 영화계에서 편집일을 하고 있다.
쌍둥이들 사이에 숨겨져있던 이야기도 참 좋다. 멋진 형제자매의 모습에 눈이 즐거워진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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