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대전·충북·세종지역 예선에 참여한 들꽃두드림팀. /대전문화원연합회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최하는 2019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대회가 오는 19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최한다.
이번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는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만 참가 가능하고 팀원의 30%까지는 50대도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총 25개 팀이 출전하며, 최우수 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대전 대표로는 중구문화원 소속 40인조로 구성된 실버뮤직스타와 월평1동 실버체조무용단, 지역예선 1위로 입상한 관저종합사회복지관의 난타 들꽃두드림 팀이 출전한다.
참가 분야는 양악, 국악, 무용(춤), 악기연주, 밴드공연, 합창, 연극 등 무대공연형식(5분 이내)이며 대중가요는 제한하나 단 밴드 공연으로는 가능하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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