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화요일 전국이 맑은 가을 날씨를 이어질 전망이다.
낮 동안에는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높은 자외선 지수를 보이겠다.
대전과 충남, 세종의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7~28도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관계자는 “낮에는 지표면 가열에 의해 기온이 올라가고 밤에는 지표면 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낮시간 자외선 차단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세화 기자·유우희 견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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