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데요.
이에 충남도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 운동에 나섰습니다.
지구의 대기는 태양에너지의 복사, 반사, 방출의 균형을 통해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고,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와 메탄, 아산화질소 등으로 태양에너지의 방출을 방해하며 지구온도를 높이게 됩니다.
이에 지난달 30일, 도는 한국중부발전, 도내 30개 기업과 손잡고 전국 최초로 ‘청정 연료 전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와 청정 연료 전환 등 온실가스 감축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영상: 충청남도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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