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19년 9월 16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2019년 9월 16일

(음력 8월 18일)

  • 승인 2019-09-15 16:00
  • 중도일보 운세팀중도일보 운세팀
오늘의운세
▶ 쥐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를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마라. 한 순간의 실수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 본심은 그대로 존경하고 있으니 그와 앞날에 큰 뜻을 세울 것이다. 그러나 범 ` 뱀띠 1 ` 9월생은 믿지 말 것.

▶ 소띠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오늘은 주도록 하라.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어라. 욕심은 금물이며 혼자서 차분히 지내는 것이 가장 좋은 기분전환법이 되겠다. 투기는 후회를 부르니 생각조차 하지 마라. 투기나 증권이 그대를 울린다.



▶ 범띠

많은 말을 하다가 집안일이나 사업에서 숨겨야 할 것을 발설하게 되니 조심하라. 취중에도 그것만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쥐 ` 말띠가 듣고자 할 것이다. 내것도 남의 손에 있으면 받기가 힘들 때이니 금전문제는 특히 정확하게 할 것.

▶토끼띠

지붕에 오르려면 사다리가 필요하다. 높은 곳에 오르려는 생각만 말고 먼저 준비를 하라. 닭 ` 범띠가 도움을 줄 것이다. 동쪽에 있는 사람에게 큰 힘을 얻으니 노력한 만큼 이루어질 것이다. 사랑하는 자에게 걱정거리가 생길 듯.

▶용띠

두 손에 물건을 돌고 자기가 들어갈 문이 열리기만 바라고 있겠는가 우선은 물건을 내려놓고 문을 열어라. 그러면 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자만과 타내함을 버려라 노력이 있는 후엔 보람이 따를 듯. 증권은 불운이다.

▶뱀띠

어두운 밤에 불빛이 필요하듯 그대의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북쪽에서 사람을 만나면 뜻을 펼칠 수 있을 듯. 미래를 설계하고 용기를 갖고 힘차게 행하라. 친한 사람이 금전에도 도움을 주니 받고 후일 갚아라. 상부상조만이 대성의 지름길이다.

▶말띠

명예를 떨칠 때가 눈앞에 와 있다. 차분한 마음으로 더욱더 노력하라 자신감으로 하늘도 남을 수 있다. 홈런을 연속 날릴 기회니 약속한 것 지키고 가정을 버리면 죄 받는다는 사실을 상기할 것. 자녀들의 눈을 의식 할 것.

▶양띠

자기 것은 자기가 팽겨야지 남의 것까지 챙겨주다가 오해를 받는다. 모든 것 다 털어서 시작했던 것 중단시키지 마라. 노력자 앞엔 실패는 무상하다. 1 ` 2 ` 11월생 속 타는 것 혼자만 알고 뒤 쫓는 것 삼갈 것. 마음을 비우고 기다려라.

▶원숭이띠

현 시대는 혼자의 고지식한 성품대고 고수하기엔 너무나 빨리 변하는 세상이다. 계속 자지주장만 한다면 발전이 없다. 뭇 사람의 의견도 수렴할 줄 알아야 한다. 매매건은 풀릴 수 있고 2 ` 7 ` 11월생 애정에 운다. 언행에 조심할 것.

▶ 닭띠

출입을 삼가고 하루를 근신함이 어떨까. 오후 늦게 집을 나서는 일은 삼가고 전화로만 연락을 취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겠다. 오늘 사업은 타인이 해주는 격이 되고 지출이 많으니 서북쪽 ㅈ ` ㅇ ` ㅂ성씨는 삼감이 좋을 듯.

▶ 개띠

아랫사람을 경계하라 말조심이 필요하다. 우연치 않게 봉변을 당할지 모르니 범 ` 뱀 ` 원숭이 ` 돼지띠가 아랫사람이면 말조심하라. 돈 놓고 돈 먹는 것 생각 말 것. 1 ` 8 ` 11월생이 생트집 낼 듯. 친한 사람일수록 경계하라.

▶ 돼지띠

어려운 일을 도와 줄 사람이 있겠다. 동쪽사람에게 청하면 성사될 듯. 우는 아이 젖 준다는 말을 잊지 마라. 용 ` 범 ` 닭 ` 개띠가 도움 줄 수 있으나 서두르게 되면 실패 한다. 10 ` 11 ` 12월생 푸른색은 자기 것을 남에게 빼앗기니 피하라.

자료제공=구삼원 ·정리=김현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2.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3.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4.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5.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1.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2.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3.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4.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5. 대전시노인복지관협회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