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티즌 하마조치와 안토니오(대전시티즌) |
대전시티즌의 외국인 선수 하마조치와 안토니오가 추석맞이 먹방을 진행했다. 대전시티즌 하반기 전력강화를 위해 최근에 영입된 두 선수는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에 올라오는 송펀, 전부침, 잡채 등 전통의 한국음식 맛보기에 도전했다. 두 선수 모두 한국에 온지 불과 몇 개월이 지나지 않은 상태라 한국음식이 익숙하지 않은 상태다. K리그 외국인 선수들의 경우 대부분 구단측에서 제공한 외국인 선수용 식단 또는 외국인 입맛에 맞춘 퓨전음식이 따로 차려진다.
퓨전음식이 아닌 한국의 전통음식, 그것도 명절에나 먹을 수 있는 특식(?)을 제공받은 외국인 선수들의 반응은 어떨까?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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