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외 무대에는 제기차기, 떡메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존'과 응원단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게임을 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선정된 당첨자들은 선수단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셀카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중앙·시즌권 출입구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송편 1000개를 선착순 제공한다.
경기 중에는 응원단이 한복을 입고 응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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