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 부모님 선물? 보험 상품으로 고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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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 부모님 선물? 보험 상품으로 고민 해결

부모님 건강 걱정 덜어드릴 '메리츠화재 시니어전용 골절, 암, 간편가입 3종 보험'

  • 승인 2019-09-10 15:3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추석이 다가오면 자식들의 행복과 고민이 동시에 깊어진다. 오랜만에 찾아뵙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야 되기 때문이다. 매년 돌아오는 명절이기에 이번 추석에는 전년도와 다른 선물을 드리기 위해 준비 중인 자식들의 고민은 계속 쌓여만 간다.

예전에는 보편적으로 부모님의 건강을 고려해 건강식품 등 건강과 관련된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요즘은 건강에 좋기로 특정 상품을 준비하기보다는 종합적으로 부모님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보험을 선물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골절/상해를 보장하는 시니어케어 보험, 암을 보장하는 시니어암보험, 유병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보험 등으로 나뉜 메리츠화재의 '시니어전용 3종 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메리츠화재의 시니어케어 보험은 낙상과 같은 사고로 인해 노후에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골절에 대비해 두개골, 목, 늑골(갈비뼈), 대퇴골(넓적다리뼈) 등 주요 골절 치료비를 보장한다. 또한 2종류 이상의 골절 시 산출한 보험금을 합한 금액을 지급(보험가입금액 한도)하며, 골절 이외에도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상과 사고로 인한 장기 손상 및 탈구까지 보장한다.

일반적인 시니어보험은 사망보험이라는 인식때문에 꺼리는 경우가 있지만, 메리츠화재의 시니어케어 보험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도 대비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에 뼈의 골밀도가 약해지는 노년기에 안성맞춤이다. 

다음으로, 필수 보험인 암보험도 메리츠화재 시니어 암보험으로 대비가 가능하다. 메리츠화재 시니어암보험은 고령자들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가입 연령대를 60~80세까지 늘렸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당뇨와 같은 병이 있어도 간편심사 통과시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메리츠화재 시니어 암보험은 20년 갱신으로 100세까지 동일한 보험료로 보장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유병자간편보험 상품도 메리츠화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메리츠화재 올바른 간편보험’은 만 15세부터 90세 유병자까지 간편 심사 통과시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게다가 병력이 없다면 더욱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3대 질병인 암, 뇌졸중/뇌출혈, 급성신근경색증의 진단비를 보장한다. 

메리츠 화재의 관계자는 “메리츠화재의 시니어전용 보험으로 올 추석에는 더욱 화목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보험상품으로 부모님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진정한 효도일 것”이라고 밝혔다.

시니어전용 보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 시니어관'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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