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굿바이 윤종신! 장항준X유세윤X김이나X박재정, 윤종신의 최측근들 출격!

  • 핫클릭
  • 방송/연예

‘라스’ 굿바이 윤종신! 장항준X유세윤X김이나X박재정, 윤종신의 최측근들 출격!

  • 승인 2019-09-10 12:03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737

 

윤종신과 그의 절친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윤따(윤종신에게 따진다)의 밤특집을 꾸민다. 윤종신을 배웅하기 위해 모인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은 뜻밖의 폭로전을 벌이며 마지막 순간까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일 수요일 밤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추석 연휴 편성 변경으로 인해 밤 1050분으로 앞당겨져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출연하는 윤따의 밤특집으로 꾸며진다.

 

윤종신이 마지막 방송을 한다. 2007라디오스타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MC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그는 최근 이방인 프로젝트를 선언하며 방송 하차를 알렸다. 이에 그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모인 것.

 

이들은 윤종신의 최측근들답게 무궁무진한 에피소드를 쏟아내 재미를 선사한다. 이들은 윤종신과의 추억을 회상하는가 하면 뜻밖의 폭로전으로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윤종신이 게스트와 함께 등장해 관심을 끈다. 그는 게스트 대기석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 것. 낯선 상황에 그도 기분이 이상한 듯 묘한 표정을 지었다고. 또한 MC들은 윤방인을 부탁해요~”라며 직접 윤종신을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MC들은 윤종신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선물에서도 평소 MC들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 더불어 라디오스타제작진들은 모든 회차의 윤종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윤종신은 애정이 듬뿍 담긴 이들의 선물에 무척이나 감동했다고 전해진다.

 

각자의 방식으로 이별을 준비하는 모두의 모습은 시청자들까지 뭉클하게 만들 것이라고. 이 가운데에도 라디오스타답게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함께하는 MC 윤종신의 마지막 방송 윤따의 밤특집은 오는 11일 수요일 밤 105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유성 둔곡 A4블록 공공주택 연말 첫삽 뜨나
  2.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3. [기고] 공무원의 첫발 100일, 조직문화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4.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5. JMS 정명석 성범죄 피해자들 손해배상 민사소송 시작
  1. 대전보건대, 대학연합 뉴트로 스포츠 경진·비만해결 풋살대회 성료
  2. 대전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대목 잡아라... 트리와 대대적 마케팅으로 분주
  3. 한국자유총연맹 산내동위원회, '사랑의 반찬 나눔' 온정 전해
  4. 구본길에 박상원까지! 파리 펜싱 영웅들 다모였다! 대전서 열린 전국 펜싱대회
  5. 대전시, 여의도에 배수진... 국비확보 총력

헤드라인 뉴스


"뜨끈한 한 끼에 마음도 녹아"… 함께 온기 나누는 사람들

"뜨끈한 한 끼에 마음도 녹아"… 함께 온기 나누는 사람들

27일 낮 12시께 눈발까지 흩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전 중구 한 교회의 식당은 뜨끈한 된장국에 훈훈한 공기가 감돌았다. 식당 안에서는 대전자원봉사연합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부지런히 음식을 나르며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있었다. 150여 명의 어르신이 빼곡히 마주 앉아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기다렸다. 얇은 패딩과 목도리 차림인 어르신들은 강한 바람을 뚫고 이곳까지 왔다고 한다. "밥도 같이 먹어야 맛있지." 한 어르신이 식당에 들어서자 자원봉사자가 빈자리로 안내했다. 이곳에 오는 대부분은 75세 이상의 독거 노인이다. 매일 혼..

"홈 승리하고 1부 간다"… 충남아산FC 28일 승강전 홈경기
"홈 승리하고 1부 간다"… 충남아산FC 28일 승강전 홈경기

창단 후 첫 K리그1 승격에 도전하는 충남아산FC가 승강전 홈경기를 앞두고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충남아산FC는 28일 대구FC와 승강전 첫 경기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홈 경기로 치른다. 홈 경기장인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해 임시 경기장으로 천안에서 경기를 하게 됐다. 승강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8일 홈 경기 사흘 후인 12월 1일 대구로 이동해 어웨이 경기를 치른다. 승리수·합산 득실차 순으로 최종 승격팀을 정하게 되며 원정 다득점 규정은 적용하지 않아 1·2차전 결과에 따라 연장전 또는 승부차기까지..

충청권 4개시도 "2027 하계U대회 반드시 성공"… 제2차 위원총회
충청권 4개시도 "2027 하계U대회 반드시 성공"… 제2차 위원총회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년 열리는 하걔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재차 다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27일 대전 호텔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년 제2차 위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 3월 강 위원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개최된 것이다. 행사에는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 부지사와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시도 체육회장,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 위원장과 조직위원회 위원이 공식적으로 첫..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 첫 눈 맞으며 출근 첫 눈 맞으며 출근

  •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